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박 2일/2020년 상반기 여행지 (문단 편집) == 1월 19일, 26일 [[경상북도]] [[안동시|안동]] - 지키면 복이 와요 == * 회차 : 585 ~ 586회 * 촬영 장소 - [[월영교]](오프닝), [[도산서원]], [[이육사]] 기념관, 고산정[* 퇴계 [[이황]] 선생 출생지.] 월영교에서 진행한 오프닝. 출연진 커리어를 감안하여 김종민-딘딘-라비 3명이 가수팀, 연정훈-문세윤-김선호 3명은 배우팀이[* 정작 김종민도 드라마나 예능 출연 경력이 제법 되며 연정훈도 의외로 '''음반 낸 적 있는 가수'''이다.] 되었다. 오리알 30개 한 판을 주고 거기서 안 삶은 오리알 1개를 찾는 미션으로 시작했다. 삶은 오리알만 걸린 팀은 아침식사 제공. 그런데 '''삶은 오리알 29개'''를 모조리 찾아내는 바람에 결국 당황한 제작진은 출연진 전원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하기로 했다. 그리고 남은 마지막 1개의 오리알을 검증하자고 딘딘이 제안을 했고, '''제안한 사람이 걸린다는 법칙을 증명'''하며 결국 딘딘이 생오리알을 깼다. 그러고 나서 제공된 아침은 헛제삿밥. 이후 도산서원으로 가서 [[한자]] 퀴즈를 진행하게 되었다. 자기 이름 한자로 쓰기를 진행하였는데, 본명이 임철인 딘딘은 철(哲)자를 볼록할 철(凸)으로 쓰고, 본명이 김원식인 라비는 자기 성의 한자를 잘못 썼다. 성 김(金)에서 점 두 개를 찍는 방향이 잘못됐다. 게다가 연정훈은 중학교 시절부터 미국에서 공부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 각 팀별로 한자 문제를 내고 맞추는 식으로 복불복이 진행되었는데, 밭 전(田) 자를 배우팀이 말미암을 유(由) 자와 착각한다거나, 장인 공(工) 자를 모른다거나[* 딘딘이 이 과정에서 검색어 1위 하는거 아니냐고 했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당시 출제된 한자들은 죄다 네이버 실검 상위권에 위치했다.] 하는 일이 벌어졌다. 가수팀의 김종민은 독보적인 실력[* 자기 자신만 아니까 너무 재밌다고 드립을 쳤다.]을 선보이며 가수팀이 승. 이후 이육사 기념관으로 이동, 맏형 연정훈이 [[광야]] 시를 낭독했고 그 광야 시를 암기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당연히 배우팀이 유리한 상황이었으나, 여러 번의 실패 끝에 배우팀이 승리했다. 여기까지 19일 방영분. 설특집 26일 방영분에서는 계곡으로 이동해 입수가 아니라 돌 튕기기 게임을 하게 되었다. 여기서는 가수팀이 승. 저녁 복불복은 두 가지였는데 식사 복불복으로 투호를, 취침 복불복으로 하회탈을 쓰고 단어를 몸짓으로 설명하는 미션이 있었다. 여기서 게임에 굉장히 약하던 연정훈이 투호 [[골든골]]을 성공시켰다.[* 이 골 성공 전에 가수팀은 연정훈의 대표적 [[흑역사]], [[제기차기]]를 하면서 놀렸다.] 그리고 저녁식사로 제공된 건 '''한우'''. 이후 잠자리 복불복에서도 배우팀 승리로 결국 김종민은 4연속 야외취침에 걸렸다... 다음 날 아침 기상한 멤버들 앞에 주어진 건 '''역할 종이'''. 그러나 정확히는 역할이 아닌 의상이었다. 그리고 그 의상을 입은 채로 '''제자리 멀리뛰기'''가 퇴근 복불복이 되었다. 기록은 '''그 의상의 일부가 땅에 닿는 지점. 의상이 닿지 않으면 발바닥 제일 뒷부분.''' 머슴 문세윤과 나무꾼 김종민은 무난하게 제일 멀리 뛰면서 인력사무소 면제. 칼쓴 춘향 옷을 입게 된 라비는 칼을 플라스틱으로 교체하고 뛰었고 면제되었다. 곤룡포를 고른 김선호도 면제. 정작 장군을 골랐던 딘딘과 풍물패를 골랐던 연정훈은 의상 때문에 복불복에 걸려 인력사무소로 가게 되었다. 그리고 그들 앞에는 [[삼베]] 직물을 짜는 일이 주어졌다. 베틀도 함께했다.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